키 : 165
허리사이즈 : 27
저는 외출용, 홈웨어, 잠옷을 구분해서 입는 편이에요
집에서만 입는 옷이라도 동네 슈퍼를 가거나, 산책을 갈때
매번 옷을 갈아입는게 생각보다 번거롭더라구요
그래서 집 근처를 돌아다닐 때도 부끄럽지 않은
그러나 집에서 움직일때 불편하지 않은 옷을 찾았어요
이 바지는 편하게 입어지지만 남들이 봤을때
너무 편해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이중적인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해주는 바지에요
사기전에 고무줄이 너무 조이면 어떡하지? 고무줄이 너무 헐거워 매번 끈을 조여야 하면 귀찮은데.. 걱정했는데
바지 받아보고 이 걱정들을 깔끔히 지웠어요
마음에 들어요 추천합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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